‘역적’ 윤균상♥채수빈, 드디어 부부됐다…“3일만 함께 있다 가”



‘역적’ 윤균상과 채수빈이 혼례를 올렸다.

28일 방송된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홍길동(윤균상 분)과 가령(채수빈 분)이 혼례를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길동은 행록에서 동생 어리니를 행방을 찾았고 이에 동생을 찾아 나서기로 했다.


홍길동은 가령에게 “널 데려갈 수는 없다”며 아쉬운 이별을 고했다.

이에 가령은 “알고 있다. 내 소원만 들어달라. 가기 전에 혼례 올리고 딱 3일만 함께 있다 가라”고 부탁했다.

이에 홍길동과 가령은 활빈당 식구들 앞에서 조촐한 혼례를 올리고 애틋한 첫날밤을 맞았다.

[사진=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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