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6년 연속 프로야구 후원






기아자동차가 6년 연속 한국프로야구(KBO)를 후원한다. 기아차는 28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사옥에서 김창식(오른쪽)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과 양해영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KBO 리그’ 자동차 부문 후원 조인식을 열었다. 기아차는 TV 중계 가상광고와 전광판 광고, 미디어 백드롭 및 더그아웃 브랜딩, 주요 경기 시구차량을 운영한다. 또 올해 KBO리그 정규시즌, 올스타전, 한국시리즈 MVP에게는 각각 오는 5월 출시되는 고성능 스포츠카 ‘스팅어’를 부상으로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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