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양수경이 자녀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수경이 아이들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양수경은 “아이들을 미국에 보내고 싶어서 보낸 게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양수경은 “그 당시 댓글에 아이들을 죽인다는 이야기가 너무 많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양수경은 “갑자기 울타리가 없어지니까 일단 아무도 모르는 동네로 도망간 거였다”며 “해만 지면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밤을 샜다”고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사진=S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