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하이라이트’라는 새로운 그룹명으로 <주간아이돌>에서 재데뷔한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초특급 신인이라는 애칭에 걸맞은 특급 예능감을 뽐냈던 1탄에 이어 이번 2탄에서도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하이라이트는 ‘처음 쓰는 프로필’ 코너를 통해 멤버들의 취미와 특기를 알아보는 등 매력 재발견 시간을 가졌는데, 요섭의 경우 요정 외모와는 다르게 최근 다리 운동에 푹 빠져 운동 기구로 최대 160kg까지 들어 올리는데 성공 했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요섭의 다리 힘이 얼마나 센지 검증 시간을 가졌는데, 자신보다 훨씬 덩치가 큰 MC 형돈과 데프콘을 ‘비행기 태우기 자세’로 들기에 도전해 가뿐히 성공했다. 심지어 손을 대지 않고 두 다리로만 번쩍 들어 올리는 등 괴력을 발휘하며 숨겨져 있던 상남자 매력을 과시했다는 후문
상남자 매력 제대로 폭발한 요섭의 진면모는 29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