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자 마자 극장 수 열세와 조조와 심야로 분배된 열악한 상영 회자에도 동시기 개봉 외화 주말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히든 피겨스’가 그 첫 번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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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지 P. 헨슨은 천부적인 수학능력의 천재 수학자 ‘캐서린 존슨’을, 옥타비아 스펜서는 NASA 흑인 여성들의 대변인이자 천재 프로그래머 ‘도로시 본’, 자넬 모네는 NASA 최초의 흑인 여성 엔지니어 ‘메리 잭슨’으로 분해 실제 천재 과학자들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지적인 뇌섹녀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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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를 이어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섹시 여전사로 돌아와 대체 불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스칼렛 요한슨은 이번 작품에서 특수요원 ‘메이저’ 역으로 변신해 매혹적인 비주얼로 섹시한 액션의 끝을 보여주며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들이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3월 극장가를 접수하고 있는 가운데 ‘히든 피겨스’는 볼거리, 들을 거리, 느낄 거리 3박자를 모두 갖춘 엔터테이닝 무비의 면모를 과시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