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용은 홍삼과 함께 원기회복과 피로해소에 좋은 프리미엄 식품으로 알려 졌지만 고가의 가격과 안전성에 대한 이슈로 관심을 크게 끌지 못했다. KGC인삼공사는 고객들이 녹용 제품에서 가장 원하는 ‘신뢰성과 안전성’을 중심으로 정관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믿을 수 있는 ‘녹용의 원칙을 세운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통해 제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첫 번째 제품이 바로 ‘천녹’이다. KGC인삼공사의 철저한 원료 관리 노하우를 ‘천녹’에도 그대로 적용한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천녹’ 녹용은 뉴질랜드 정부기관을 통해 60여 가지 질병 확인 안전성 검사를 거치며, 이후 총 8단계에 이르는 290여 가지의 까다롭고 엄격한 정관장 홍삼의 안전한 품질관리도 통과해야 한다.
이번에 ‘천녹’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천녹정 에브리타임·‘천녹톤’ 등 2종이다.‘천녹정 에브리타임’은 녹용과 홍삼 농축액을 스틱 형태의 제품으로 간편하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천녹톤’은 녹용 농축액과 6년근 홍삼 농축액을 주원료로 숙지황, 구기자 등의 식물성 원료를 배합한 파우치 형태로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생약성분이 한 포 안에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천녹정 에브리타임’과 ‘천녹톤’ 모두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KGC인삼공사 모델들이 ‘천녹’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KGC인삼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