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마이트는 운영 중인 개인사업자 법인전환센터에서 법인전환에서부터 전환 후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법인전환을 원하는 개인사업자의 자산, 전환시 손익 평가 등을 철저히 분석해 최적의 전환 방법을 도출·실행하고 이후 주기적인 사후 컨설팅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해준다.
비즈니스마이트는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친 개인사업자들의 법인전환이 늘고 있는 추세에 맞춰 법인전환 서비스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고소득 개인사업자의 경우 세금 측면에서 법인전환이 유리하다. 올해 세법 개정으로 개인사업자의 경우 최고 44%의 세율을 적용받지만, 법인은 법에서 정하고 있는 10~22%의 세율을 적용받는다.
법인으로 전환하는 방법에는 현물출자, 세감면 포괄양수도, 일반 사업양수도, 기업통합 등 크게 네 가지다. 비즈니스마이트는 개인사업자의 상황을 분석해 가장 합리적인 법인 전환 방법을 알려준다. 안윤식 비즈니스마이트 이사는 “그 동안 많은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비즈니스마이트의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전문가들을 통해 최적의 법인전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