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보살핌’은 몸이 불편하신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을 찾아가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시공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양 기관은 지난 23일 한의보살핌 활동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기도시공사는 이날 경기도한의사회와 함께 도시공사 임대주택인 안성공도 국민임대주택에 거주하시는 독거·장애인 어르신 60여명을 찾아가 의료 상담과 함께 침과 부황· 쑥찜 등 의료 봉사 활동을 펼쳤다. 양 기관은 이 행사를 앞으로 계속 펼쳐 나갈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공사의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