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플로 공식 SNS
지난 28일, 보이그룹 빅플로는 공식 SNS를 통해 훈훈한 단체 사진을 게재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플로는 ‘스타덤’의 공식적인 마지막 무대에서 선보였던 블랙톤의 의상을 입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빅플로와 웨이브가 함께한 ‘스타덤’ 7주의 활동이 종료됐다, 스타덤 무대를 빛나게 해주신 웨이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했다.
멤버 재정비를 통해 5인조로 돌아온 빅플로는 네 번째 미니앨범 ‘스타덤’을 발매하며 긴 공백기가 무색한 활동을 펼쳤다. 강렬한 힙합곡 ‘스타덤’의 활동이 마무리됨과 동시에 빅플로는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올 것을 예고한 바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빅플로는 ‘스타덤’ 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