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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에서는 어르신들의 근육이나 관절, 호흡기 및 순환기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신체적, 심리적 건강증진을 위해 ‘한맘플러스 재활의학과 의원’과 ‘사단법인 문화예술통합연구회’가 재활의학과 예술을 융합하여 만든 신 한국무용 춤 체조(이하 한무체조) 재활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문예통 회원’과 ‘한맘플러스 재활의학과 의원’은 한무체조 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재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어르신환자의 재활관리도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게 됐다.
문예통은 이를 바탕으로 한무체조를 통한 재활 프로그램활동 및 국악 문화예술 아카데미 교육 등을 실시해 지역사회 어르신 정서적 신체적 건강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의 일환으로 매주 화.수.목 한국무용체조를 비롯 장구, 국악기,판소리, 민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예술재활 치유 교육을 실시하고, 정회원을 구성해 협업의료기관을 직접 방문, 재활치유체험도 실시하는 등 회원 중심의 융합적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재활 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문예통 이사장 김미래는 “ 협약기관의 이번 혜택은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신체적 건강함을 유지하며, 지역사회 문화예술 보급에 기여가 클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창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문?예?통이 지향하는 한국무용체조와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재활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