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의 유아·초등교육 전문 브랜드 키즈스콜레는 영국 유명 유아·아동 출판사 맥밀란과 협업해 영·유아를 위한 첫 그림책 ‘맥밀란 퍼스트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키즈스콜레의 ‘맥밀란 퍼스트 시리즈’는 책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와 읽기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고 스스로 책을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31권 전권을 놀이책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밀고 당기며 영·유아의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는 팝업 장치와 탭,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숨은 그림 찾기 등 다양한 놀이 요소들을 반영했다. /박진용기자 yong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