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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찬 제주항공 부회장, 스톡옵션 행사로 30억 대박
입력
2017.03.31 17:28:41
수정
2017.03.31 17:28:41
안용찬 제주항공 대표이사 부회장이 스톡옵션을 행사해 약 30억원의 차익을 거뒀다. 안 부회장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사위다. 안 부회장은 지난 2014년 3월 부여 받은 스톡옵션을 통해 지난해 10월 제주항공 주식 13만주를 주당 7,000원에 사들였다. 당시 제주항공 주가는 2만9,958원으로 차익은 29억8,500만원이다. 최규남 제주항공 사장도 스톡옵션으로 15억9,300만원의 차익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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