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해킹, 90만명 넘는 이용자들 정보 유출

입력 2017.03.31 16:48:43 수정 2017.03.31 16:48:43


여기어때 해킹 소식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숙박 어플리케이션 여기어때가 해킹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려 90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의 숙박 정보와 휴대전화 정보 등이 해커들에게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어때 해킹과 관련해 업체 측은 고객들에게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