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육중완 “소찬휘, 내 친구와 결혼…잘 생겼다고 소문났다”



‘듀엣가요제’ 육중완이 소찬휘의 예비 신랑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46회에서는 안신애, 육중완, 린, 정은지, 에릭 남, 이홍기, 팀 등의 2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찬휘는 박완규와 ‘천년의 사랑’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무대 후 육중완은 소찬휘에 대해 “제 친구와 결혼을 하신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소찬휘는 “육중완 씨와 동갑”이라며 “윤중완보다는 외모가 굉장히 아기자기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육중완은 소찬휘의 예비 신랑에 대해 “홍대에서 잘 생겼다고 소문난 친구”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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