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고등래퍼’가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Mnet 측은 1일 다수의 매체에 “‘고등래퍼’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며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뒤 본격적으로 제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고등래퍼’는 대한민국 최초 고등학생 랩 대항전으로, 지난 2월 방송을 시작해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출연자들의 과거 사생활 논란 등이 불거지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특히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은 과거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하차했으며 최종우승자 양홍원도 일진설 등의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고등래퍼’의 최종우승자 양홍원은 타이거JK와 음악 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사진=Mnet]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