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모바일 계좌개설 브랜드 ‘쏙쏙’을 이달 1일자로 론칭하고, 광고모델로 개그맨 신동엽을 발탁했다.
유진 모바일 계좌개설 브랜드 ‘쏙쏙’은 ‘Speed & Simple OK!’의 준말 ‘SSOK(쏙쏙)’을 의미하며, 기존 비대면 계좌개설 앱보다 사용자환경, 디자인, 편리성 등을 개선하여 어디서든 빠르고 편리하게 계좌개설을 할 수 있다. 실제 신동엽은 계좌개설에 99초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쏙쏙’ 런칭에 맞춰 유진투자증권은 개그맨 신동엽을 모델로 한 ‘쏙쏙 모바일 계좌개설’ 광고를 방영하고 있다. 스마트폰 탄생 10주년을 맞아 신동엽이 스마트폰 창시자인 스티브 잡스를 패러디한 ‘스티브 엽스’ 캐릭터로 ‘쏙쏙’ 앱을 사용하여 비대면 계좌를 쉽고 빠르게 개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신동엽은 최근 다양한 모바일 앱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TV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스티브 잡스로 완벽 변신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점이 ‘쏙쏙 모바일 계좌개설’ 광고모델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쏙쏙’을 통해 주민번호 최초 기준 계좌개설 고객에게 주식수수료 5년 무료, 100만원 이상 거래 시에 5만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쏙쏙 모바일 계좌개설’ 런칭을 기념해 5월 19일까지 ‘신동엽을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하며, 99초안에 계좌개설을 한 고객 중 현금 300만원, 맥북에어, 아이패드, 사과 1박스, 스타벅스 커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