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젊은 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라임향에 플루오린화나트륨과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을 추가해 충치및 치태 예방에 도움을 준다. 식사 전후에 입안을 헹군 뒤 뱉어내면 되며 100·380·750㎖으로 용량을 나눠 편의성을 높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가그린 라임’ 출시로 1982년 국산 최초 구강청결제로 등장한 가그린의 제품군이 모두 6종으로 늘었다”며 “2030세대 젊은 여성층을 주요 고객으로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