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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애락 트롤리세트는 ‘나를 찾아 떠나는 80일간의 여행’이라는 콘셉트 아래 화애락 제품 80일분을 델시의 기내용 트롤리 백 안에 담아서 판매한다. KGC인삼공사 측은 봄 날씨와 황금연휴 등이 맞물리면서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여행 필수품인 트롤리에 여성들이 건강과 패션을 동시에 챙기며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화애락 제품을 넣었다고 말했다. 여성의 아름다움과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건강을 먼저 챙기자는 화애락과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델시의 브랜드 철학이 부합한다는 판단에 협력하게 됐다는 게 KGC인삼공사의 설명이다.
KGC인삼공사는 이미 홍삼 제품과 여행 필수품을 묶어 제품화한 경험이 있다. 지난해 여행용 파우치에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담은 ‘홍삼정 에브리타임 트래블 에디션’을 출시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한정수량으로 출시하는 화애락 트롤리 세트는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크로아티아 9일 일정의 ‘화애락 투어’ 여행권을 제공한다. 또한 홍보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부부세트(화애락본, 홍천웅 각각 5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정관장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