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014년 11월 신재생에너지 전담 PF 팀을 신설해 50MW급 세계 최초 부생연료전지, 국내 최대규모 52MW급 태양광 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각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다.
SK증권은 경남 의령군(18.75MW), 전남 영광군(19.8MW), 경주시 강동면(7.05MW), 경주시 조항산(37.5MW) 지역 등 다수의 풍력발전을 포함해 고흥만태양광발전(25.5MW), 군부대태양광발전(2.3MW)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발전분야의 금융주선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까지 PF 주선금액은 3,416억원에 달한다. SK증권은 올해 영광풍력(80MW)을 비롯해 여수 바이오매스(40MW), 세계 최초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50MW), 태백귀네미풍력(19.8MW) 등 1조5,000억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금융자문 주선을 완료할 예정이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