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불고기 레시피 도대체 뭐길래? 알고 보니 홍석천·이원일 셰프에게 노하우 전수!
tvN ‘윤식당’ 불고기 레시피가 네티즌들 사이에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윤식당’에서는 윤여정, 정유미, 이서진이 인도네시아 롬복 섬 길리 트라왕간(Gili Trawangan) 한적한 해안가에 윤식당을 개업한 후 ‘마더 소스’ 하나로 불고기 라이스, 불고기 , 불고기 누들, 불고기 버거를 뚝딱 만들어 내는 것이 방송됐다.
‘마더 소스’ 하나로 불고기 3종 세트가 탄생하는 것을 본 시청자들 사이에 불고기 소스 레시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금요 예능 ‘윤식당’에서 공개된 불고기 레시피 재료로는 물(2컵), 간장2컵), 다진마늘 1/4컵, 설탕(1컵), 후추1티스푼, 양파 1개, 사과나 배 2/3개이며 이 재료를 전부 믹서에 넣어서 곱게 갈아주면 마더 소스가 만들어진다.
한편, 홍석천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윤식당’ 첫방 대박 축하드려요. 지난 겨울 갑자기 들이닥친 윤식당 팀과 외국인이 좋아할 불고기 만들고 가르치느라 애쓴 원일이랑 최고수강생 윤여정 선배님, 정유미. 고생하셨어요. 이제 대박 날 준비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새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에서 한식당을 차리게 된 윤여정과 정유미는 본격적으로 식당을 열기 전 이원일 셰프와 홍석천을 만나 메뉴 개발과 식당 운영의 노하우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