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전소민-양세찬/사진=서경스타DB, 양세찬 인스타그램
3일 오후 SBS 측 관계자는 서경스타에 “양세찬과 전소민이 ‘런닝메이트’로 ‘런닝맨’에 합류한다”며 “금일 녹화부터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런닝맨’의 포맷 또한 내용적인 면에서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당분간 ‘6+2’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며 추후 고정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양세찬과 전소민은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냈던 만큼, 이번 두 사람의 합류는 프로그램의 존폐 위기까지 맞았던 ‘런닝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소민과 양세찬의 ‘런닝맨’ 촬영분은 오는 16일 오후 4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