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006740)가 재무 건전성 확보와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제주도 테마파크를 매각한다고 3일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72억원으로, 자산 총액 대비 5.9%에 해당한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