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전소민 런닝맨 새 멤버 합류! 8일 체제 오늘 녹화 투입…PD까지 바뀌어 변화 예정
양세찬(31)과 전소민(31)이 ‘런닝맨’에 합류할 예정이라 밝혔다.
오늘 3일 SBS는 “‘런닝맨’ 봄 개편을 맞아 양세찬과 전소민이 새로 합류했다”고 전했다.
‘런닝맨’은 유재석·지석진·김종국·송지효·하하·이광수 등 기존 멤버 6명에 양세찬·전소민을 더해 8인 체제로 진행되며 양세찬과 전소민은 이날 진행될 녹화부터 참여할 예정이라 알렸다.
‘런닝맨’ 관계자는 “양세찬 전소민이 앞서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기존 멤버들과 호흡 좋았던 점이 이번 출연에 결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예능 ‘런닝맨’은 새 멤버 합류와 함께 정철민 PD가 새롭게 메인 연출을 맡음에 따라 프로그램 진행 형식에도 변화를 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간대를 옮기며 새로 단장하는 ‘런닝맨’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영된다.
[사진=JTBC, 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