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의 소속사 에이치오 컴퍼니 측은 “렉스가 봄 개편을 맞아 새 단장에 나선 아리랑 라디오 ‘핫 비트(Hot Beat)’의 DJ로 자리하게 됐다, 렉스만의 끼와 재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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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라디오 ‘핫 비트’는 영어 전문 라디오로 힘차고 재미있게 케이팝을 소개하며 매일 다양한 코너를 통해 케이팝 팬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다.
한편, 렉스의 ‘핫 비트’는 오는 4일 0시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