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대학생 36명 2년 학비 전액 지원

함영준(왼쪽) 오뚜기재단 이사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오뚜기센터에서 ‘제21회 오뚜기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어 대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오뚜기재단은 지난 1997년 설립 후 800여명에게 장학금 총 50억원, 연간 4억5,000만원을 지급했다. 올해는 대학생 36명을 선발해 앞으로 2년 동안 학비 전액을 지원한다. /사진제공=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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