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뱅크 출범...첫날 2만명 가입 '돌풍'

임종룡(왼쪽) 금융위원장과 황창규 KT 회장이 3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국내 최초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서비스 출범 기념식에 참석해 관련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K뱅크는 출범 첫날 오후6시30분 현재 가입자 수가 2만명을 돌파하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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