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말레이시아 KL 새공원을 찾은 김종국은 새 공원을 둘러보던 중 알에서 부화한 병아리를 관찰할 수 있는 시설을 발견하고, 어린 시절 병아리를 닭으로 키워냈던 에피소드를 털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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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종국은 옆에 있던 엄마에게 “분명 닭으로 키웠는데 갑자기 사라졌다. 갑자기 어디로 갔을까?”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이에 김종국의 엄마 조혜선 여사는 “살이 별로 없었어”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열기구 체험에 나선 모자들의 모습도 함께 전파를 탄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