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GST(통합부가세) 법안 추진력이 좀 더 탄력을 받을 것이며, 2019년 모디 총리의 재선 가능성도 높아지면서 모디노믹스에 좀 더 힘이 실려 투자자에게 우호적인 환경 조성 기대
-SENSEX지수는 화폐 개혁 부담 속에 지난해 12월 2만5,000대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기업 실적 개선 및 모디노믹스 기대감 등이 맞물리면서 3만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눈 앞에 두고 있는데, 단기 주가 급등 과정에서 12개월 예상 PER이 20.7배로 올라 2010년 이후 최고치까지 오른 만큼 속도 조절 가능성은 열려 있는 것으로 분석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