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진 ‘최고의 한방’ 합류, 연상의 재력가 ‘캐시’ 연기 “솔직 당당”

임예진 ‘최고의 한방’ 합류, 연상의 재력가 ‘캐시’ 연기 “솔직 당당”


배우 임예진이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합류할 예정이다.

제작사 몬스터 유니온 측은 4일 “임예진이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 출연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임예진은 극 중 박영재(홍경민 분)의 연상 아내이자 재력가인 ‘캐시’로 분할 예정.


몬스터 유니온 측은 “연기파 배우 임예진의 합류로 극의 안정감이 더해졌다”며 “솔직 당당한 매력의 ‘캐시’ 역할을 맡은 그가 어떠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을 표방하고 있다.

KBS 2TV ‘프로듀사’를 통해 예능 드라마 장르를 개척한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YG 엔터테인먼트]

/서경스타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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