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라인' 왕지원, 男 출연진 속 빛나는 홍일점..무대인사 中

배우 왕지원이 ‘원라인’ 무대인사로 관객과 직접 소통했다.

왕지원의 소속사는 지난 1일 ‘원라인’ 무대인사에서 찍은 왕지원과 관객들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935엔터테인먼트



지난 1일 임시완 진구 박병은 이동휘 박종환 왕지원 등 배우들은 서울, 수원, 죽전 등 많은 곳의 무대인사를 다니며, ‘원라인’을 관람하기 위해 온 관객 들에게 감사 인증샷과, 깜짝 선물을 나누어 주는 등 감사함을 표했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

극 중 왕지원은 ‘해선’역을 맡아 ‘민 대리’(임시완)의 대학교 친구로, ‘민 대리’ 옆에서 사기작업을 도와주는 척 다른 속내를 품고 있는 두 얼굴의 캐릭터로 사기계의 샛별 ‘민 대리’까지 괴롭히며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원라인’ 무대인사는 이번주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전국의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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