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운은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 카페에서 진행된 O tvN ‘주말엔 숲으로’의 기자간담회에서 일탈을 해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생각보다 일탈을 해 본 경험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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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회사 내 사진 찍는 스케줄이 있었는데, 그 스케줄을 펑크를 낸 적이 있었다. 밤에 숙소에 나와서 풀이 있는 호텔에 가서 하루 동안 회사 전화를 피하면서 갔던 것이 가장 큰 일탈”이라고 밝혔다.
‘주말엔 숲으로’는 도시 생활에 지친 주상욱, 김용만, 손동운 세 남자가 자연으로 떠나 그곳에서 만난 신자연인(3040 욜로족)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욜로’(YOLO)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 첫 방송.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