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카티스템 판매량은 바이알 기준 53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했다. 특히 3월 판매량은 195건으로 월간 최다 판매기록을 세웠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카티스템 출시 5년을 넘기면서 효과에 대한 안전성이 확인됐고, 판매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카티스템은 제대혈(탯줄혈액)에서 유래한 중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