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신장, 고용 창출, 사회적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스타기업을 뽑았다.
지난 1996년 설립된 청아냉동식품은 해태제과의 ‘고향만두’를 생산·납품하고 있고 청아만두, 달라스(햄버거) 등 자체 브랜드 제품도 생산하고 있다. 국내 냉동 만두류 최초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인증받았다. 취약계층을 우선 채용하고 장학금이나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스타기업에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 기업지원사업 우선 참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영천시는 올해부터 분기별로 스타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손성락기자 ss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