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는 이들리브 지역에 공격이 가해질 당시 시리아 정부군 군용기가 해당 지역에서 활동 중이었고, 이들 군용기는 러시아군이 통제 중인 영공에서 작전 중이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또 화학무기 폭탄이 항공기로부터 반군 지역에 투하됐으며, 반군 측은 항공기가 없다고 텔레그래프는 발언했다.
텔레그래프는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리아의 화학무기 공격을 승인한 이유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계개선 의지를 시험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