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기존의 ‘바’ 형태를 ‘파인트 컵’ 형태로 리뉴얼한 것으로, 죠스바와 수박바가 새로운 제형을 선보인 건 제품 출시 30여 년 만에 처음이다. 기존 제품의 맛과 식감은 그대로 유지했으며 용량은 474㎖로 기존 제품(75㎖)보다 6배 이상 더 많다. 가격은 각 2500원. 홈플러스는 다음 달부터 이 제품들을 SSM ‘익스프레스’와 편의점 ‘365플러스’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홈플러스는 최근 ‘뜻밖의 플러스’ 시리즈 상품으로 ‘서울F&B 패밀리 요구르트(750㎖)’ ‘롯데 자이언트 꼬깔콘(616g)’ 등을 대용량으로 출시한 바 있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