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승마’는 말과 교감하는 승마라는 운동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해소를 돕는 치유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 초등고학년과 중학생 등이다.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진단 검사 등을 거쳐 10가족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힐링 승마는 5월 13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과천 경마장 렛츠런 파크와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내 스마트쉼 센터에서 이뤄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