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개리 월요커플 결혼 임박? “짜라시는 찌라시일 뿐” 결국 일반인 여성과 결혼
리쌍 멤버 개리가 결혼 소식을 밝힌 가운데 개리가 최근 송지효와의 결혼설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개리는 지난 1월 세간에 떠돌던 송지효와의 결혼설에 대해 “찌라시는 찌라시일뿐”이라고 이야기했다.
증권가 정보지 등에서는 “개리가 결혼식장을 알아보고 있다‘’ ”월요커플 개리 송지효 결혼 임박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이 전해졌다.
결국, 리쌍 개리는 송지효가 아닌 일반인 여성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밝히며 “아내는 일반인 여성으로 순식간에 제 영혼을 흔들어놨다”고 밝혔다.
과거 개리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함께 출연하는 송지효와 ‘월요커플’로 활약했으며 두 사람의 관계는 예능에서 만든 설정이었지만, 설레는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실제 연애를 희망했다.
또한, 개리는 프로그램에서 송지효를 몰래 챙겨주고, 하차 후 다시 만난 송지효에게 “나한테 시집올래?”라고 월요남친의 미련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