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파일럿 프로그램 ‘육감적중쇼 n분의1’(이하 ‘n분의1’)은 오직 육감만을 이용하는 신개념 퀴즈쇼다. ‘n분의1’은 지난 1회에서 ‘가짜 개와 주인 맞히기’, ‘진짜 유치원 선생님 찾기’등 그동안 볼 수 없던 신선한 퀴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사진=JTBC ‘육감적중쇼 n분의1’
이날 방송에서는 MC 이특, 신동을 비롯해 패널로 토니안, 장성규, 김지민, 홍윤화, 이진호, 헬로비너스의 나라와 여름이 참여했다. 패널들은 ‘연예인 공조팀’으로 활약, 일반인 참가자와 시청자들의 문제 풀이를 돕기 위해 노력했다.특히 네 번째 라운드 ‘진짜 발레리노를 찾아라’에서는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나라는 “과거 발레를 배웠던 적이 있다”며, “(발레리노는) 설 때 안쪽 다리가 붙어야 한다”, “시선이 중요하다”, “다리 찢기를 보고 싶다” 등 누구보다 예리하게 질문 공세를 펼쳤다. 이어 106cm의 긴 다리를 이용해 시원시원한 발레 동작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의 큰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반전을 거듭하는 퀴즈와 헬로비너스 나라의 활약이 공개되는 JTBC ‘육감적중쇼 n분의1’은 7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