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예비 신부 김소영 ‘라디오스타’ 깜짝 방문 “너무 이쁘지 않아요?” 사랑꾼 팔불출 등장!
오상진의 예비 신부 김소영 아나운서가 ‘라디오 스타’ 녹화장을 깜짝 방문해 큰 관심을 모았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상진이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한 김소영 아나운서를 발견하고, 미소 지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전했다.
김국진이 김소영 아나운서에게 “오상진이 해주는 음식이 맛있냐”고 묻자 김소영 아나운서는 손으로 동그라미를 그렸다.
이에 오상진은 “얼굴도 동그래서 너무 예쁘지 않냐”고 말하며 사랑꾼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소영아 사랑해 고맙다”고 고백했다.
지난 2016년 공식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오는 4월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라디오스타’ 오상진이 5년 만에 MBC에 돌아온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송인 오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tonight Radio Sta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으며 MBC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이 울고 있는 모습을 함께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