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폴렌, 로얄젤리의 원료...자연의 영약!

비폴렌, 로얄젤리의 원료...자연의 영약!


비폴렌이 포털 검색어 랭크에 오르내리고 있다.

대중에게 다소 낯선‘비폴렌’은 원전부터 섭취해온 인류 최초의 슈퍼푸드로 벌이 주식으로 삼는 물질이다.

꿀과 섞어 섭취하면 맛도 좋아 스페인에서는 오래전부터 다양한 음식에 활용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항산화 효과가 있어 해외 스타 중에서는 빅토리아 베컴도 마니아라고 알려져 있다.




비폴렌은 자연의 영약으로 알려진 로열젤리의 원료이며, 면역력 향상과 체력 강화는 물론 피로 회복에도 효능이 있다.

비폴렌에는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비롯하여 비타민 16종 이상, 미네랄 17종 이상, 아미노산 18종 이상, 기타 효소 등 사람의 생체기능을 활성화해 주는 물질이 50종 넘게 지니고 있다. 그러나 임산부는 섭취를 주의 하는 것이 좋고,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거나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

권장 섭취량은 하루에 2 티스푼이다.

[사진=TV조선 ‘천년만년’ 방송 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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