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클래식' 일본 진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아토클래식(사진)’이 일본 시장에도 진출한다.


아토클래식은 6일 미국에 이어 오는 4월 20일 일본 최고급 백화점 도쿄 긴자식스(GSIX)의 그랜드 오프닝과 함께 일본시장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아토클래식 제품을 만들고 있는 우보한의원은 3대를 이어 100년 역사를 가진 피부전문 한의원이다. 30만 명 이상의 피부환자를 치료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4년 피부 부문 최우수의료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아토클래식은 현재 신세계, 갤러리아 면세점을 비롯한 국내 4대 면세점과 전국 13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H&B 스토어 왓슨스 등에 성공적으로 입점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더마코스메틱은 피부과, 한의원 등 피부전문가가 만든 화장품을 의미한다”며 “아토클래식은 일본 후생노동성의 PMDA 화장품 심사, 국제 SGS 화장품 검사를 모두 통과해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다”고 말했다./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