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하(왼쪽 두번째) 신세계사이먼 대표와 스탠리 샤슈아(〃 다섯번째) 사이먼 프라퍼티 그룹 수석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6일 경기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그랜드 오픈식에서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프리미엄 아울렛 국내 도입 10년을 맞이해 문을 연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여주와 파주, 부산에 이은 4호점으로 부지면적 약 14만7,000㎡(약 4만5,000평)규모에 영업면적 약 4만2,000㎡(약 1만3,000평), 주차대수 약 2,700대 규모로 220여 개의 국내 및 해외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했다.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