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오마이걸, “뮤직비디오 촬영 중 폭발 사고…대박 징조”
‘컬투쇼’에 출연한 오마이걸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폭발 사고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6일 오마이걸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뮤직비디오 촬영 중 분진 폭발 사고가 살짝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저희는 대기실에 있었기 때문에 아무도 다치지는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마이걸은 그러면서 “앨범을 준비하다 보면 부담이 있지 않냐. 그게 대박 징조라고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경록이 함께 출연해 “우체통을 찍으러 다닌다”는 특별한 취미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 SBS]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