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18일 '스프링 폴링'으로 솔로 컴백

명품 보컬리스트 예성(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두 번째 솔로 앨범 ‘Spring Falling’(스프링 폴링)으로 전격 컴백한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예성은 4월 18일 미니앨범 ‘Spring Falling’을 발표하며, 이번 앨범은 지난해 4월 첫 미니앨범 ‘Here I am’(히어 아이 엠) 이후 1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예성 특유의 진한 음악적 감수성을 만나볼 수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예성은 앨범 발표에 앞서 오는 11일 낮 12시 예성 공식 홈페이지(http://yesung.smtown.com)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수록곡 ‘겨울잠’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할 예정이어서, 예성의 솔로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뮤직비디오로 선공개하는 ‘겨울잠’은 잔잔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일렉트로닉 피아노와 기타 사운드가 잘 어우러져 있으며, 가사에는 따스한 봄날보다 더 따뜻한 사랑하는 연인의 품에서 떠나기 싫다는 달콤한 내용을 담아 여심을 설레게 할 계획이다.

또한 예성은 슈퍼주니어 활동을 물론, 첫 솔로앨범 ‘Here I Am’과 ‘너 아니면 안돼’, ‘먹지’, ‘꿈을 꾸다’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히트시키며 애절한 감성 보컬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예성만의 새로운 음악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예성의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 Falling’은 오는 18일 각종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