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사위 삼고 싶은' 박보검과 과거 케미 화제

이일화, ‘사위 삼고 싶은’ 박보검과 과거 케미 화제


배우 이일화와 박보검의 케미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신구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져 신구, 이일화, 윤제문, 정소민, 이미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일화는 실제 사위로 삼고 싶은 사람은 박보검이라 말하면서 “너무 예뻤다. 너무 순수하고 예의 바르고 요즘 보기 드문 청년이다”라고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함께 출연했던 기억을 되짚었다.

과거 박보검 역시 이일화에 대해 언급한 바가 있다. 태국 푸켓에서 포상 휴가를 즐기던 박보검이 이일화와 함께 있는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었다.

드라마와 달리 20대 못지 않는 외모를 지닌 이일화와 박보검의 케미가 훈훈해 시선을 끈 바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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