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으랏차차는 ‘야관문’으로도 불리는 비수리와 ‘페루의 산삼’으로 통하는 마카(maca)의 혼합 추출액을 담았다. 마카는 스테미너 증진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수리는 한의학에서 혈액 순환과 기력 회복을 위한 약재로 사용한다. 피로에 지친 간을 회복시키고 숙취 해소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타우린도 2,000㎎ 담았다. 이는 약국에서 판매되는 유명 피로회복제의 타우린 함량과 유사한 수준이며, 카페인과 색소를 넣지 않아 더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마카와 비수리를 볶아서 특유의 쓴 맛을 줄이고 구수한 맛을 더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차음료”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건강을 생각한 건강한 차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원 으랏차차’의 용량은 410mL이며, 가격은 1,800원이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