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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종료 이후 당 내부 갈등이 격화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문 후보는 경선 주자들을 만나 통합과 화합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문자폭탄'과 '표결결과 공표 논란'등으로 각을 세웠던 경선 주자들이 경선 이후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언주 의원의 탈당을 시작으로 일각에서는 추가 도미노탈당 관측이 제기한 가운데, 문 후보의 통합 행보가 어떤 효과를 가져올 지 민주당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KBS]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