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박모세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KBS 예능 프로그램 특집’으로 이영자, 컬투, 김종민, 정준영, 홍진경, 소미, 유민상, 이수지, 김생민, 정지원, 김선근, 장윤정, 도경완, 현우, 뮤지 등이 출연했다.
이날 ‘노래가 좋아’의 MC인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김장훈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선곡해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두 사람의 무대에는 ‘노래가 좋아’를 통해 화제가 된 박모세 군이 함께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모세 군은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