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가 남다른 어깨를 자랑했다.
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정다래가 모르모트 PD와 권도우 FD의 수영강습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다래는 “2008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평영 200m 금메달을 딴 정다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정다래는 살이 많이 빠졌다는 말에 “선수 때는 펌핑이 된 몸과 후덕한 모습이었다면 지금은 살이 많이 빠졌다. 체형의 변화가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다래는 “근육과 살을 빼도 어깨 골격은 그대로다. 19인치다”라며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