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고객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의지를 담은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광고의 슬로건은 ‘당신을 이롭게 금융을 혁신하다’로 어려운 금융환경 변화에 맞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는 의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광고는 ‘보드편’과 ‘드럼편’ 총 두 편이며 지난달 기업은행의 신규 모델로 선정된 배우 이씨가 등장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기업은행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새 모델과 함께 친근한 은행을 넘어 ‘강하고 탄탄한 혁신은행, IBK’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의 새 광고는 10일부터 TV와 극장, 온라인을 통해 방영된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